매일신문

이삭-"지방의 한계"절감

○…대입 특차지원 접수마감시간인 27일 오후5시가 가까워지면서도 대구지역대학들의 원서접수창구는 한산해 대학관계자들이 긴장.서울지역 대학들의 대형전광판 동원 유치작전등을 남의 나라 일처럼 구경만하는 지방대학들이 마감시간을 넘기고 무더기 미달사태로 결론나자 '지방의한계'를 절감한듯 허탈해 하는 모습.

계명대학의 관계자는 '우수학생 확보가 특차의 목적'이라며 애써 자위해 보는사람이 되레 민망해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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