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UR.GR전문연구팀운영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 한해다. 어느때보다 세계화가 강조되는 시점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경북도는 우선 오는 2월 중국에 교류협력단을 파견하고 4월의 북경국제무역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또한 전 시&군이 가능한한 1개이상 외국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토록 권장하고 대상국도 미국, 일본중심에서 벗어나 구주,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등 다원화 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국제화추진협의회}의 운영을 활성화해 전도민의 세계화의식을 함양하고 덕망있는 해외동포를 {경북명예협력관}(가칭)으로 위촉,국제교류및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다 지난해 채용한 전문직 공무원및 영어, 일어, 중국어통역관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국제교류확대와 UR, GR대비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토록 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특히 국제화 감각과 경험을 갖춘 공무원을 양성하기위해 장단기 해외연수를 확대해 세계화추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박진규(경북도 국제협력통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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