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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형산강에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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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의 생물서식분포와 수질오염 현황을 한눈에 알수 있는 환경지도가 동국대생물학과 교수팀에 의해 완성돼 형산강 오염연구에 중요한자료로 활용될전망이다.17일동국대생물학과교수와 학생들이 지난1년동안의 현지조사와 연구끝에 완성한형산강 생물환경지도는 형산강발원지인 울산시 두서면 고희산에서부터영일만 하구까지 본류와 25개지류의 동물과 식물·수질현황이 표시돼 있다.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형산강하구수질에서 구리와 납등의 중금속이 검출됐고페놀등 유해물질과 대장균이 다량 발견돼 형산강하루오염상태가 극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영태교수(생물학과)는『형산강 주변의 생물보호를 위해서는 수질오염방지와 함께 강변에 환경림을 조성하고 민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담수조류를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형산강상류인 경주시노곡교 인근에는 다슬기와 개구리밥등 1.2급수에서서식하는 동식물이 살고있고 중류인 경주서천교에는 거머리와 껏쑥등의 2.3급수서식생물이 발견됐다.

또 포항시 취수원상류강동대교부근에는 펄조개와 물여뀌등 3.4급수에서 서식하는생물이 발견됐고 연일대교에는 참재첩과 염주말등 4급수이상의 생물이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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