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한체대)과 라경민(미림전산고)이 95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12만5천달러)에서 나란히 여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2번시드 방수현은 25일 일본 도쿄 코마자와 올림픽공원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일본의 사사키 미치코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
5번시드의 기대주 라경민도 일본의 오타 요시코를 2대0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합류했다.
이밖에 이주현(효성여대)은 중국의 야오 얀에게 1세트를 내줬으나 2, 3세트를 내리 따내 2대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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