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코너-해태 타이거즈

지난 88년부터 대만에서 훈련을 했던 해태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하와이로장소를 옮겼다.올해는 대만의 타이난구장이 보수공사를 해 훈련에 차질도 예상되고 선수들도 한곳에서만 오랫동안 훈련을 하다 보니 싫증을 느껴 분위기 쇄신차원에서하와이 전지훈련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과거 세계적 휴양지인 하와이를 찾았던 국내 구단들이 별 소득을 올리지 못해 훈련성과에 관심이 기울여진다.

〈김교성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