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일석이조 사업' 성공 관심

경북도가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음식물 찌꺼기 퇴비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해 성공여부를 놓고 관심이 고조.도는 도내 1일 발생량이 3백30t에 이르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각 시군별로 3개소를 선정, 발효된 음식물찌꺼기로 작물재배 또는 가축사료로 이용할 방침.

도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여부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달렸다"며 "쓰레기도 줄이고 퇴비도 증산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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