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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추령재등 사고위험 34개소 14억들여 7월까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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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맞아 경북도내 상당수 지역의 축대.옹벽.도로등이 낙석.균열등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10일간 도내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도로.교량.축대등 5백7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34개소가 위험지역으로 판명됐다는 것.

특히 포항시 학산동 절개지등 5개지역은 토사유출로 산사태가 우려돼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주시 황룡동 추령재 절개지는 낙석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됐으며 김천공단 진입로는 비탈면 붕괴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구미시 공단동 구미대교 공업용수관 이음부등에서 누수가 발견됐으며 영주시가흥동 옹벽도 균열이 심해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밖에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월곡배수문과 청도군 청도읍 내호재의 하천시설물이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34개지구에 대해 14억원의 예산을 투입,6월까지 보수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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