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 하룻동안 도내서는 3건의 산불이 발생, 임야 4㏊가 불탔다.19일 오후3시쯤 영천시 도림1동 야산에서 이 동네 전재준씨(37)가 논에 깔아둔 볏짚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져 소나무 잡목등 임야 2.5㏊를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졌다.이보다 앞서 오후1시15분쯤 칠곡군 석적면 망정2리 속칭 절골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 3백그루등 임야 0.7㏊를 태웠다.오후1시50분쯤 고령군 덕곡면 백리 백일마을 자두농장에서 여상일씨(34.다산면 의료보험조합직원)모자가 밥을 짓다가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튀어 산불이발생, 소나무 활자목등 임야 0.8㏊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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