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이 제43회대통령배전국남녀축구대회에서 2승을 기록,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다.제일은행은 20일 숭실대구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부 예선 9조 2차전에서 후반 7분동안 3골을 집중시켜 배재대를 3대0으로 제치고 2승을 기록했다.제일은행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끝낸 뒤 후반 18분과 19분 오재일과 김창한이잇따라 득점, 2대0으로 앞선 뒤 6분후인 25분 김창한이 페널티 지역으로 찔러준 볼을 이균세가 3번째 골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한일은행은 예선11조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 황규준이 페널티 오른쪽에서 센터링한 볼을 김상훈이 강슛, 첫 골을 얻고 1분후 이경민이 한 골을추가, 2대1로 이겨 첫승을 올렸다.
10조의 연세대는 정상남과 이승엽이 전후반에 한골씩 넣어 충남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으며 호남대는 아가페를 8대2로 대파,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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