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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효기간 없어 멀쩡해도 버리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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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정리하다 보니 오랫동안 잊고 사용하지 않았던 기초화장품이 하나 있었다.뚜껑을 열어보니 아직 내용물이 제법 많이 들어있어 버리기엔 아까운 생각에사용해 보려고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화장품용기어디를 살펴보아도 제품이 생산된 연도나 유효기간은 적혀 있지 않았다.내용물의 색상이 변질되지 않았고 냄새도 정상인 것같았지만 기간이 너무 오래 된것을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얼굴에 바를 수도 없어 속이 상했다.

화장품도 오래되면 분명 부패나 변질이 되는 물건인데 왜 유효기간이 표시되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다른 어떤 품목보다 비싸게 파는 것이 화장품인데 대부분의 화장품용기에는소비자권장가격만 표시해 놓아 사용기간에 대해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있다.

화장품용기에 정확한 생산연월일과 유효기간을 표시해 주길 바란다.김미경(대구시 북구 조야동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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