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95년대학야구춘계리그에서 4강에 올라 연세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영남대는 1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11일째 준준결승전에서 건국대에 7대6으로 역전승했다. 지방대학의 마지막 보루로 나선 영남대는 8회까지 3대6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9회말 엄범석의 끝내기 좌전적시타등 4안타를 집중시켜 대거 4득점,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또 연세대는 경희대와의 8강전에서 이정길-임선동이 이어던지며 상대타선을7안타 2실점으로 막고 장단10안타를 터뜨려 5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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