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대표선발전아마추어레슬링 자유형 3개체급에서 완전히 물갈이가 이뤄졌다.11일 용인 레슬링전용체육관에서 벌어진 95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첫날 경기에서 자유형 57kg급과 74kg급, 90kg급에서 기존 대표들이 탈락한 가운데 새로운얼굴이 결승에 올랐다.
57kg급 대표 1진인 김종오(삼성생명)는 예선에서 패해 탈락, 김만기(칠곡군청)와 전찬열(한국체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됐고 74kg급에서는 노장박장순(삼성생명)이 불참한 가운데 대표 2진 우희종(삼성생명)이 예선에서 떨어져 나가 문정관(유성구청)과 김경원(한체대)이 결승에 올랐다.또 90kg급에서도 대표 곽광환(파스퇴르유업)이 준결승전에서 황유성(칠곡군청)에게 0대3으로 패했다.
황유성은 정순동(유성구청)과 결승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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