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 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김원모씨의 객원지휘로 김미리내 안현주양(피아노), 김수희양(첼로), 조현군(플루트), 이은정양(바이올린), 양이훈군(트럼본)등이 출연해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사단조 안단테 소스테누토'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바단조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하이든의 '첼로와 현을 위한 협주곡 라장조 알레그로' 메르카단테의 '플루트와 현을 위한 협주곡 마단조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알레그로 논 트로포' 그라페의 '그랜드 협주곡'등을 연주한다.
김씨는 맨하탄 음악원, 이스트먼 음악원, 플로리다 주립대를 졸업하고 롱베이, 플로렌스, LA 영 교향악단의 음악감독겸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서울대음대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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