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전통음악 '마하리쉬 간다르바 베다 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푸른방송내 소극장에서 열린다.마하리쉬 간다르바 베다는 자연의 음악, 우주의 멜로디라 불리는 인도의 고전음악으로 베다시절부터 전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로 만든 플루트와 같은 반수리, 타악기인 타블라, 현악기인 탐부라협연으로 연주되며 반수리의 대가 판디트 아마르 나르와 디네쉬 쿠마르(탐부라), 아누프 고쉬(타블라), 88년 신라문화제 전국국악대제전 특장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금주자 김경애씨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24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서울등 5대도시 순회무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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