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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함창방문 모내기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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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권농의 날'인 23일 경북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마을 주민 및 인근지역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오찬을 함께하며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가뭄으로 고생이 심했던 경북지역에서 모내기를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심우영 경북지사로부터 경북도내 쌀산업 규모화및경지재정리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쌀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특세중4조3천억원의 재원으로 경지재정리 사업을 추진하여 2004년까지 20만㏊의 논을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어서 "쌀농사 작업은 대부분 기계화되어 노동력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되었으나 아직도밭농사와 과수농사를 중심으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농촌 일손 돕기도 이제는 쌀농사 중심에서 밭농사,과수농사중심으로 바뀌어야 하며 국민들이 농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농촌 일손돕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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