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그룹회장은 취임사에서 '한박자 먼저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자'는 선수경영론을 주창한대로 구체적인 경영혁신을 추진중.쌍용측은 "그 대표적인 예가 대구 가스폭발사고때 즉시 현지 사고대책본부에 성금 3억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구조작업을 돕도록 인근의 쌍용건설 현장에지시한것"이라면서 기동성 있는 쌍용의 변화의지를 설명.이에따라 쌍용간부들은 "앞으로 각 사업분야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는 물론신규 유망산업분야로의 활발한 진출이 예상된다"며 긴장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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