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노동장관 진임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대통령은 24일 새 노동장관에 진임전동자부장관을 임명했다.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이홍구국무총리로부터수뢰혐의로 사표가수리된 이형구전노동장관 후임인선 제청을 받고 진전동자부장관을 노동장관에임명했다고 윤여준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윤대변인은 "진장관은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며 성실한생활태도를 높이 사 이번에 기용된 것"이라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진장관은 현재 대만에 체류중이며 김대통령은 진장관이 귀국하는대로 25일오전9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줄 예정이다.

진장관은 경제관료출신으로 기획원차관보와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동자부장관을 역임한뒤 현재 보건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진임신임노동장관 약력

△전북 부안출신(55) △서울상대졸업 △고시행정과 합격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 △주영대사관참사관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부차관 △경제기획원차관 △동자부장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