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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무등기 본선 경북고 출전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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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가 제2회 무등기,화랑기 지역예선및 76회 전국체전 야구 3차 평가전에서 대구고와 대구상고를 연파하고 전국체전과 무등기 출전권을 따냈다.경북고에 져 준우승에 머문 대구상고는 화랑기 본선에 나가게 된다.경북고는 28일 대구시민운동야구장에서열린 대구고와의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며 대구고를 13대3으로 대파했다.경북고의 파상공세에 주눅이 든 대구고는 이날 9개의 안타를 치고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은데다 실책까지 겹쳐 자멸해 버렸다.경북고는 전날 대구상고와의 라이벌전에서도 2번 이정훈이 4타수2안타 2타점을 올리는 등 타자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구상고를 7대3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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