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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탈법운동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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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오는 27일 사상 처음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해 김용태 내무부장관과 안우만 법무부장관 명의의 합동 담화문을 발표,정부의 공명선거 실현 의지를 재천명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김·안 두 장관은 담화문에서 "이번 선거는 지방살림을 맡을 참일꾼들을 동시 선출한다는 의미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민주발전사에 새로운 이정표를세우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주권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담화문은 또 " 정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깨끗하고 돈 안드는 선거풍토가 정착될수 있도록 공명선거 실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정부는 모든 선거관리업무를 엄정하게 집행함은 물론 합법적인 선거운동은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담화문은 이어 " 정부는 그러나 법이 정한 테두리를 넘어 공명선거 분위기를흐리는 행위는 엄단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선거기를 틈타 사회안정과 법질서를 문란시키는 각종 범법행위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단호히 의법조치할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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