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왜관읍 낙동대교앞 오거리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이달말부터구역별 차량통행제한제를 실시키로 했다.제한구역은 소방파출소앞 도로와 농촌지도소쪽 시내도로, 무성아파트앞 우회도로를 각각 진행하는 차량은 제일주유소앞에서 직진및 좌회전을 금지한다는것.
제한시간은 차량체증이 심한 오후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시간동안이며,노선버스및 대형버스는 제외된다.
경찰은 통행제한제에 대한 입간판 설치후 지난달 20일부터 위반차량에 대해경고장을 발부중인데, 이달말부터는 스티커를 발부할 계획이다.낙동대교앞 도로는 구미, 김천, 대구, 왜관시내쪽 진입차량이 한곳으로 몰리는 오거리여서 엄청난 교통체증을 빚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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