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가흥동 행정타운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 가흥2동 일대 10.5㎢가 녹지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재정비된다.영주시는 지난 93년 국토이용관리계획에 따라 가흥동일대 30㎢를 재정비할계획이었으나 19.5㎢만 승인되고 나머지 10.5㎢가 중단됐다가 이번에 추가승인돼 도시주거지역으로 개발한다는 것.시는 추가승인된 개발지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1억2천8백만원에 대아 엔지니어링 회사에 의뢰했다.

이 지역 30㎢가 재정비되면 이곳에 시청.교육청.경찰서.세무서 등을 이전,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예천.안동지방에서 제천.서울 등지로 연결되는 국도 5호선을 4차선우회도로로 활용, 영주시내 교통난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