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 일대 10.5㎢가 녹지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재정비된다.영주시는 지난 93년 국토이용관리계획에 따라 가흥동일대 30㎢를 재정비할계획이었으나 19.5㎢만 승인되고 나머지 10.5㎢가 중단됐다가 이번에 추가승인돼 도시주거지역으로 개발한다는 것.시는 추가승인된 개발지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1억2천8백만원에 대아 엔지니어링 회사에 의뢰했다.
이 지역 30㎢가 재정비되면 이곳에 시청.교육청.경찰서.세무서 등을 이전,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예천.안동지방에서 제천.서울 등지로 연결되는 국도 5호선을 4차선우회도로로 활용, 영주시내 교통난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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