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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교실'.'죽란시사회'주최, 지리산 노고단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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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공덕원'시인교실', '낭만시'와 광주의 '죽란시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리산 노고단 문학기행'이 오는 18일낮 12시 노고단 정상에서 열린다.영.호남 시인 및 시독자들이 서로 만나 문학 교류와 친목을 도모, 문학축제의 성격을 갖는 이번 행사에는 노고단 산행, 문학토론회, 산상백일장, 시낭송회, 뱃놀이등이 각각 노고단과 전남 구례의 섬진강, 화개나루 및 하동포구에서열린다. '한국 서정시의 새로운 이해와 방향'이란 주제 토론에서는 대구의 시인 서지월씨와 광주의 시인 송수권씨가 영남과 호남 지역의 문학적 정서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 김세웅 김상환 한상권(대구) 정상기 이흥규 오재동 신정숙씨(광주.전남)등의 시낭송과 참가한 독자들의 산상백일장과 시낭송대회가 열린다. 회비는 1만원으로 당일 공덕원 앞에서 출발한다. 문의 대구 626-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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