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대통령정치특보는 15일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 참석, 언론계의 민감한 문제로 부상한 신문발행부수공사제도(ABC)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한뒤 언론에 대해 적잖은 불만을 토로.박특보는 "아침운동을 하다 보면 포장된 끈이 풀리지도 않은 채 버려지는 신문뭉치를 자주 봐왔다"며 "이것이 자원의 낭비"라고 ABC제도의 필요성을 역설.그는 한 걸음 더 나가"지난번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일부 언론에서 공직자의 재산 형성과정의 정당성보다는 재산의 과다여부에만 초점을 맞춰 공직자의도덕성을 평가했다"며 당시의 언론 보도에 대한 불쾌감을 표시.박특보는 또 "정부부처는 각각의 입장이 있기 마련인데 언론은 이를 정부에내분이 있는 듯 보도하고 있다"며 "이는 언론이 지난 30여년동안 권위주의 체제하의 일사불란한 모습에만 익숙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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