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약대결-영천 화산면

소규모 농공단지가 조성된 영천시 화산면에 3명의 기초의원이 입후보, 취락구조 개선사업, 도로 확.포장, 공단살리기등 화산의 옛명성을 되찾겠다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에 파고들고 있다.△이명수(53.현의원)=농공단지가 이름뿐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잠재력이 있는 공장을 유치,소득향상에 나서겠다. 또한 화산2리서 당곡간 길이 3㎞, 폭4┾를 6┾로 확.포장 하겠다.

△권오중(50.농업)=행정공무원 경험을 십분활용,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알고 있다. 점차황폐화 되어가는 자연살리기운동에 앞장서 쾌적한 농촌만들기에 노력하겠다. UR대응, 약초, 포도시설재배등 지역특산물개발에 발벗고 나서겠다. 또한 주민간의 갈등, 반목해소에도 지역개발 못지않게 앞장서겠다.

△박남수(39.농업)=실천 가능한것 부터 시작하겠다. 화산면 소재지가 마을과동떨어져 있어 개발이 안되고 있다. 따라서 소도읍가꾸기와 병행, 타읍면과 같이 소재지가 개발되는 방향으로 주민들의 의견 을 수렴하겠다. 화산면은 다른면에 비해 소득이 낮다. 특화작물을 개발, 농가소득에 앞장서겠다.〈영천.방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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