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대구시지부 주최제2회 대구광역시 서예대전에서 정해균씨(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야은선생시'(한문 전서)와 김규섭씨(대구 남구 대명10동)의 '채근담구'(한문 행서)가 우수상에 뽑혔다. 대상 작품은 25일 대륜고 강당에서 열린 현장 휘호 결과 뽑지않기로 했다. 특선에는 한글부문에서 민선기김순찬 조명란 이성애씨가, 한문부문에서 최복남 윤광규 박경자 예병호 윤석길양영희 이태식 정정아 신복균 우오숙 조동희 이종호 김윤기 김순란씨, 문인화부문에서 전경일씨, 서각부문에서 엄종섭씨가 받았다.모두 3백85점이 응모해 1회 대회때보다 68점이늘어난 이번 공모전에서 또입선은 1백50점이 올랐다. 시상식은 8월26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리며 같은 날부터 31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 심사는 양진니(심사위원장)이수홍 인영선 조창래 박태후 안민관씨가 맡았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