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회와 대구문예회관 주최 제3회 한유회 공모 미술대전에서 성열권씨(28.대구시 동구 신천3동)의'삶-그 의미'가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에서 우수상에는 최윤선(한국예총 대구지회장상), 김용대(한국미협 대구지회장상), 박영호 김종보(돈보스꼬 예술학교장상), 박태영, 오강재씨(금복문화상) 등 6명이 각각 받았다. 대상을 받은 성씨는 지난해 계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94년 목우회 공모전에서 특입선, 95년 매일미술대전에서 특선한 바 있다.대구.경북은 물론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지에서 모두 1백30명이 출품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6명, 특선 16명, 입선 62명이 올랐다. 심사는 신석필(심사위원장) 강길원 송대호 유병수 조규석 조융일 나태형 장이규씨가 맡았다. 전시는 7월4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있으며 첫날 오후 6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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