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총잡이'를 제작중인 (주)김의석 필름이 실시한 주인공 캐릭터 공모전에서 광고회사 디자이너 김순선씨(25.여)가 우수상을 받았다.김씨의 작품은 주인공박대서(박중훈 분)가 권총을 다정하게 껴안은 모습을약간 유머러스하게 그린 것. 김씨에게는삼성전자 486컴퓨터 매직스테이션이상품으로 주어진다.김의석 감독, 박중훈 이화란씨등이 심사를 맡았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5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 1편, 가작 2편, 노력상 8편을 뽑았다.당선작들은 전단이나 포스터 등 영화홍보물과 티셔츠를 포함한 판촉물 제작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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