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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비관한 50대 바다에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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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25일 오전7시15분쯤 영덕군 강구면 강구4리 방파제앞에서 영덕읍 구미리에 살고 있는신선봉씨(59)가 바다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신씨가 지난 22일 가출했으며 평소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 자주 "죽겠다"는 말을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신씨가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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