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로 예정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즈95'의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는 기존 시스템에 이 프로그램을 장착하기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현재 윈도우즈95의 업그레이드(성능향상)를 위한 예비프로그램으로 시멘텍스사의'윈도우즈 95 프리뷰에디션',버티소프트시스템사의 '리무브잇3.0', 터치스톤 소프트웨어사의 '윈95어드바이저'가 개발된 상태.시멘텍스사와 버티소프트사의 제품은 윈도우즈95를 설치하기 직전 시스템을 분석하고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확보해 설치가 용이하게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 터치스톤 소프트웨어사제품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작동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들 업체는 윈도우즈95를 작동시키려면 486DX급이상 기종에 주기억장치8~16MB, 하드디스크의 공간은 최소한 70MB이상 남겨놓아야 한다고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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