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의 3.4분기 경기는 지난 2.4분기때보다 다소 호전되고 비제조업도 지난 분기의 경기회복세를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2백87개 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경기동향및 3.4분기 전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4분기의 제조업 경기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3.4분기에는 다소나마 나아질것으로 전망됐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 영상음향장비,자동차및 트레일러,1차금속,비금속 광물등은 경기상승이 이어지는 반면 지역 주력업종인 섬유는 2.4분기의 경기부진이 이어질것으로 예측됐다.
비제조업은 도소매및 건설업등의 경기가 상승할것으로 내다봤다.이와함께 지난 2.4분기때 위축됐던 제조업의 설비투자가 3.4분기에는 다소 활발해지는 가운데 섬유업종의 설비과잉상태는 지속될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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