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대구시의회 부의장으로 뽑힌 조순제의원(60·무소속·남구 제2선거구)은 남구의회 의원 출신으로 내무위원, 예산결산위원장, 의장 등을 역임,집행부와 의회간 조화 및 견제 역할을 했다는 평. 라이온스클럽, 평통위원등으로 활동해온 조의원은 앞으로 시의회에서 의원간의 마찰을 줄이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경북 영천 출신으로 농림고, 건국대 법정대를 졸업, 현재 화성직물 대표를맡고 있다. 부인 김경자씨(55)와의 사이에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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