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인 변화추세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학술포럼을 창설한 후 그 기념으로 첫번째 국제행사를 갖게되었습니다"8일~11일까지 경주보문단지 경주문화교육회관에서 열리게될 국제학술세미나를 주최한 신평경주국제학술포럼이사장은 "이번 행사야말로 중국·일본등지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뜻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신이사장은 "과거 동아시아지역에서 꽃핀 문화와 사상들이 인류사의 발전에 있어서 커다란 공헌을 해왔고 이제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제중심축의 하나를 형성할 환동해시대를 맞아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고 말했다.경주를 다시한번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경대 말목문미사교수(불교학)는 '동아시아에 있어서 불교연구'란 주제발표등 4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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