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술에 만취해 길에서 잠든 행인을 상대로 한 절도사건이 잇따르고있다.5일 새벽4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경상여상 건너편 길에서 술에 만취해평상에 누워 잠자던 행인 이모씨(38·대구시 서구 내당2동)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1명에게 현금3만원등이 든 손지갑과 손목시계를 도난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새벽1시쯤에는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아파트 정문에서 술에 만취해 길바닥에 누워 잠자던 김모씨(34)가 양모군(16)등 이동네 10대 4명에게 현금,어음등 3백여만원의 금품이 든 손지갑을 도난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