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술에 만취해 길에서 잠든 행인을 상대로 한 절도사건이 잇따르고있다.5일 새벽4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경상여상 건너편 길에서 술에 만취해평상에 누워 잠자던 행인 이모씨(38·대구시 서구 내당2동)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1명에게 현금3만원등이 든 손지갑과 손목시계를 도난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새벽1시쯤에는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아파트 정문에서 술에 만취해 길바닥에 누워 잠자던 김모씨(34)가 양모군(16)등 이동네 10대 4명에게 현금,어음등 3백여만원의 금품이 든 손지갑을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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