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최재욱의원은 5일 최근 정가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는 전직대통령의 4천억원 가명계좌문제에 대해 "현실과는 거리가 먼,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소문을 국무위원이 쉽게 얘기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 최의원은"5.6공 정당이나 TK정당의 탄생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등 갖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으나 이는 현정부가 그때보다 나은 국정운영을보여주면 되는것이지 당사자들을불편하게 하는 방법은 정도가 아니다"라고입장을 피력. 최의원은 "6.27선거이후 만난 지역주민들은 국민신뢰 회복이안되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있으며 사실상 현정부의 민심수습 노력이 부족한것 같다"고 밝히면서 지역의 분위기를 중앙당에 전달해 정국 안정에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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