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8일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를 당초 예산대비 14·5인 1천6백47억원으로 확정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주택개량사업 △통합시기념사업 △중소기업지원·육성등에 중점 투자키로 했다.도는 특히 가뭄확산에 따라 1백12억원을 투입, 당초 계획보다 45개소 증가한 74개 관정을개발키로 하고 용수부족지역 각지구당 2억5천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는 3백57억원의 예산을 들여 2천2백여 가구 노후불량 주택을 현대식 전원주택으로 개량할 방침이다.
또 통합지역 주민화합을 위해 10개통합지역 군당 20억원씩 2백억원(95년 1백억원)을 지원하는등 모두 2백84억원을 들여 통합기념사업및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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