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학사 분야중 어린이 문학에 대한 관심은 전문학자이거나 일반교사, 학부모 모두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중요한 작품을 쓴 작가들을 중심으로 어린이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저자는 방정환 어린이 문학이 일제 시대의 어린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했던 '동심 천사주의'였다는 새로운 시각과 더불어 소설가로만 인식돼 오던 이태준이 어린이 문학 작품을 썼고 그 내용이 자신의 어릴 적 고통스러운삶을 그대로 써 하나의 새로운 모범을 보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외에도 북한 어린이 문학, 카프 동화작가들의 작품, 현덕의 글등을 다루고 있으며 최근 문인들의 작품에 대해선 지나치게 관념적인 어휘의 나열등을 우려하고 있다. 한길사 펴냄·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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