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농용수집수장 매립 가뭄피해 가중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 운문양수장이 준공13년만에 집수장이 매립돼 용수공급이 중단되자 인근 전답의 가뭄피해가 늘고 있다.영주시는 지난 82년에 내성천(강폭3백m)에 1분동안 10t의 농업용수를 공급할수 있는 양수장을 준공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집수매거가모두 매립돼 양수공급이 중단돼 인근 농토49㏊에 용수공급을 못하고 있어 심한 가뭄피해를 입고 있다.영주시는 4천만원의 예산으로 긴급보수작업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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