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5백억투입시민들의 오랜숙원인 경주~현곡~안강간 925호지방도가 4차선으로 확장포장된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총연장16㎞의 경주~현곡~안강간 도로가 5백억원의국도지방비를 들여 내년초 착공, 98년말 완공할 계획으로 중앙정부에 소요예산지원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시는 민선단체장취임후 특별지원받은 4억원중 2억원은 시가지 포장 덧씌우기에 투자하고 나머지2억원은 경주~현곡~안강간 도로확장에 필요한기본용역을 의뢰키로했다.
이 구간의 도로는 차량교행이 어려운 좁은 2차선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한곳인데 도로이용이 많은 안강읍민들이 시·군통합때 '선도로 확포장''후시·군통합'을 요구조건으로 내걸어었다.
시관계자는 "지난번 4대지방선거때 여당후보인 이원식시장의 공약1호로 기본용역의뢰에 이어 실시설계로 단계적으로 실시, 늦어도 98년말까지 완공이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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