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살인.강도.마약등 33개 중요범죄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대마는 제외, 마약관리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봉화군 봉성면 봉양리.명호면 고감리등 3개 지역 제방과 밭둑에 야생 대마가 많이 자생하자 대마초 상습 흡연자들이 야간을 이용, 대마불법 채취행위를 하고 있다.
봉화경찰서는 올들어 지난 25일까지 대마사범 4건을 적발,9명을 구속했는데 이중 8명이 인천과 대구에서 온 원정꾼들로 철저한 야생대마 관리가 요구된다는 것.
지난 7월초순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에서 주민신고로 4명의 대마불법 채취자를 잡았으나 경북경찰청이 대마를 보상금 취급대상에서 제외시켜 주민들의신고의욕을 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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