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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금융거래 확산 대구은 폰뱅킹등 '전체' 38%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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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뱅킹과 현금자동지급기등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은행직원의 손을 빌리는영업점 창구 거래건수의 60%를 넘어설 정도로 대구은행의 무인(무인) 금융거래가 급속히 보편화되고있다.대구은행의 폰뱅킹은 지난 1월부터 도입된 이후 가입고객과 거래건수가 급격히 늘어 7월말 현재 가입고객 15만6천2백여명,월 이용건수는 40만2천1백건이나 됐다.

은행 영업점이 아닌 슈퍼마켓과 공장·사무실등에 설치된 현금자동지급기도 7월 한달간 2백49대에 54만8백여건의 거래를 보였다.

영업점 창구의 직원을 통하는 금융거래가 월평균 1백55만여건 정도되는 것에 미뤄 창구 금융거래건수의 60%,대구은행 전체 금융거래의 38%정도가 무인거래로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최근들어 현금자동지급기의 거래실적 증가추세가 정체되는것과는 달리 폰뱅킹은 이달들어 20일동안에만 가입고객이 3만6천여명 늘고 20일간의거래건수가 7월한달간의 거래건수와 엇비슷한 38만9천6백여건에 이르는등새로운 금융거래 방식으로 빠르게 정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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