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수석실은 김영삼대통령의 집권후반기 출범에 맞춰 기능재편을단행한데 이어 일반비서관의 '대통령직보제'를 도입, 업무효율화및 비서관의사기진작을 도모.이원종정무수석은 그동안 정무수석실의모든 정치현안을 수석주관으로 대통령에게 직접보고해오던 관례를 지양, 수석이 직접관장해야할 특별현안만을수석이 보고하고 일반인사및 통상적인 사안은 관계비서관이 대통령에게 단독으로 보고토록 조치.
이에따라 김철정무비서관은 1일 처음으로 이수석이 동행하지않은채 민자당국장급 인사안을 직접 대통령에게 단독보고.
이와함께 이병석정책조사비서관도 여론관련 정무현안을 대통령에게 별도로직접 보고토록했다.
이수석은 "업무 효율화및 활성화를 위해 일반안건이나 통상적인 정무현안은 관계비서관이 직접 대통령에게 보고토록 했다"면서 "이는 김대통령의 집권후반기를 맞아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정무수석실부터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
이수석은 "비서관은 수석의 비서관이 아니라 대통령의 비서관"이라면서 "따라서 비서관이 최고통치권자인대통령과 만날 기회를 자주 가짐으로써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몸에 익히도록 하자는데도 뜻이 있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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