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중이 제1회창영기타기 중학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경운중은 1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첫날 경기에서 경복중을 5대2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대구중과 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이날 경운중은 1회초 안타없이볼넷과 상대 실책을 묶어 선취점을 뽑고 3회초에 4안타를 집중시켜 2득점, 기선을 제압했다.이에 맞서 경복중은 4회말 무사에서 볼넷으로 진루한 이민빈과 이상길이문성호와 성민규의 적시타로 각각 홈으로 들어와 한점차로 따라붙었다.경운은 그러나 5, 6회초 1점씩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경운의 백영진-정승찬 투수는 이어던지며 상대타선을 2안타 2실점으로 막고 팀승리를 이끌었다.
**창영기중학야구전적
경운중 1020110|5
경복중 0002000|2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