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중이 제1회창영기타기 중학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경운중은 1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첫날 경기에서 경복중을 5대2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대구중과 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이날 경운중은 1회초 안타없이볼넷과 상대 실책을 묶어 선취점을 뽑고 3회초에 4안타를 집중시켜 2득점, 기선을 제압했다.이에 맞서 경복중은 4회말 무사에서 볼넷으로 진루한 이민빈과 이상길이문성호와 성민규의 적시타로 각각 홈으로 들어와 한점차로 따라붙었다.경운은 그러나 5, 6회초 1점씩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경운의 백영진-정승찬 투수는 이어던지며 상대타선을 2안타 2실점으로 막고 팀승리를 이끌었다.
**창영기중학야구전적
경운중 1020110|5
경복중 0002000|2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