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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이재민주택 부지선정 잘못 착공도 못하고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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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주택마련을 위한부지선정이 잘못돼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착공조차 못해 이재민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영주시는 지난8월25일 집중호우로 12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30여동의가옥이 매몰된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와 단산면 좌석리 이재민들이 입주할 주택을 동당 1천5백여만원씩을 들여 연내 신축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시가 신축부지로 선정한 소백산국립공원내 2천6백평과 폐교된 좌석국민학교부지 1천3백50평은 건물신축에 따른 법적 승인절차등에 어려움이 따라 수해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어 연내입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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