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이진삼전육참총장이 부여조직책으로 임명된데 대해 22일까지 무려 일곱차례나 논평을 내며 이전총장을비난하고 "민자당이 김종필총재를갖은 수법으로 매도하고있지만 부도옹처럼 우리나라발전에 계속 이바지할것"이라고 주장하는등 신경전을 계속.안성열대변인은 "민자당 당직자가 과거 JP의 공화당이 김영삼대통령 지역구에 후배를 내세우는가 하면 YS제명에 앞장서게 했다고 말했으나 김총재는 79년 YS의원직 제명때 반대했고 92년 민자당이 표류할때 그분을 지지,국정의연속성을 이어가게 했다"고 반박.
그는 이어 "당시 YS는 청구동 김총재자택으로 찾아와 정치적 운명을 같이하자고 해놓고 그후 이 약속을 저 버렸지만 별말을 하지않았다"며 김대통령을 공격.
한편 JP는 자신의 장기결근에 따라 침체된 당내분위기가 마음에 걸린듯 21일 김용환부총재와 조부영사무총장등 핵심당직자들을 여의도 63빌딩으로불러 오찬을 함께하고 단합과 분발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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