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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주민들 아픔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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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콜레라.유독성 적조등으로 동해안 일대 농.어촌이 깊은 시름속에잠겨있는 마당에 도내 각 시.군의회 의장들이 25일 포항에 모여 의정활동비인상과 회의수당추가지급을 요구하고 나서 빈축.동해안내 농어민들은 "의회가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민의를 대변하기위해 있는건지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기위해 존재하는지 도무지 분간이 안된다"며 한심하다는 표정들.

이 번 유독성 적조로 많은 피해를 본 김모씨(46)는 "이날 의장들의 행태는초상집옆에서 장구치고 노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며 맹비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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