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우보이즈가 미국 NFL(프로풋볼리그) 4주째 경기에서 최고의 러닝백 에미트 스미스를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댈러스는 25일 벌어진 아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에미트 스미스가 러싱으로116야드를 전진하는 등 혼자 180야드전진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34대20으로 승리했다.
에미트 스미스는 올해 4경기에서 515야드를 전진하고 9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팀이 지난시즌 놓친 우승을 되찾는데 주역이되고있다.
올시즌 LA에서 연고를옮긴 세인트루이스 램즈도 시카고를 34대28로 물리치고 댈러스와 함께 4연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 등의 경기는 26일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미국대학 풋볼 랭킹은 플로리다주립대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뒤이어네브라스카, 플로리다, 남가주, 콜로라도가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김재경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