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순국특파원 일본 연립여당은 프랑스 핵실험에 항의하기 위해 4일합동대표단을 파견키로 합의했다.사회당과 신당 사키가케측이 항의단 파견을 제안, 연정제1당인 자민당이받아들여 연립여당 항의단을 파견키로 했다는 것이다.
자민당은 다만 핵실험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같으나 정치적 의미를 가능한한 축소시키기 위해 당3역을 거치지 않은 의원을 지명키로 했다.항의단은 프랑스 여당간부와 회담하고 실험중지를 요청한다. 그러나 시라크대통령등 정부요인은 접촉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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