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 체전 4관왕 목표달성에 자신있습니다"4일 남고 평영 200m에서 2분21초56으로 자신의기록을 1초정도 앞당기며금메달을 목에 건 권재열(18)은 자신만만해 보였다.권선수는 앞으로 평영100m,계영400m,혼계영400m 등 3부문에서 정상이 기대되는 유망주.
올해 권선수는 전국학생수영대회.동아수영대회 등 5차례 전국규모 대회에참가, 5관왕 3번.4관왕 2번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북체고 3년생인 권선수는 "진학 등 장래문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부모.감독선생님 등 여러분과 충분히 상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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