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95 유통경영대상'에서본상을 차지했다.한국능률협회가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교수진의 추천업체를대상으로 경영전략, 조직분위기, 사회적책임, 생산성 등 8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롯데백화점이 대상을 받았고 동아백화점이 본상에 뽑혔다.동아백화점은 이번 평가에서 고객소리함 운영, 고객만족 설문조사 실시 등고객만족경영과 유통센터 가동, 인재개발노력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동아백화점은 지난해 인재개발 최우수 기업 선정,대신경제연구소가 분석한 종합경영평가에서 유통, 서비스부문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유통업체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또 한번 인정을 받게 된셈.
한편 이 인중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소비자들의 가격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창고형할인매장 등 신업태를 진출시켜 지속적인고객만족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