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직지사 화장실 좁아, 이용관광객 큰불편

관광지 직지사의 공중변소가 협소한데다 불결해 이용관광객들의 원성이 높다.요즘 가을관광철을 맞아 주말이 되면 이용객수는 5천여명에 달하고 있는데도 직지사주차장 공중변소는 이용객에 비해 크게 협소하다는 것이다.특히 공중변소는 관리인을 고정배치않고 매일 청소를 하지않아 심한 악취가 풍겨 관광객들이 코를 막고 공중변소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시당국은 주차료수입에만 신경을 쓸뿐 관광객불편은 외면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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